예술감독
마에스토로 이재준
마에스트로 이재준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원에서 기악을 전공한후 도미하여 미국 USC(남가주대학)음대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마치고, 러시아 글린카 국립음악원(노보시브르스크)에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국내 지휘자중 드물게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2000년 2월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창단한 갈라(Gala)오케스트라와 함께 10년동안 매 연주회때마다 수준높은 앙상블로 청중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쿠바 국립예술대학(ISA de Cuba)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초빙교수 및 국립 오페라단 국제 음악감독(International Music director)을 맡아 매년 1월마다 하바나 국립예술대학 지휘법 강의와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를 하였다. 2005년 1월에는 마탕사스(Matanz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쿠바 국립 오페라단(Natinal opera Company of Cuba)을 이끌고 오페라 “카르멘”을 지휘하였으며, 9월에는 제 22회 하바나 세계 연극 페스티벌(22th 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 in Havana)의 국제음악감독직을 맡아, 폐막 공연(Final Concert)으로 오페라 “박쥐”(the Bat)를 지휘하여 찬사를 받았다. 2006년 3월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통영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모차르트 레퀴엠”을 지휘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2006년부터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필리핀의 명문대학인 상토 토마스대학(UST)의 오케스트라 지휘 초빙교수로 초청받아 2009년 2월 영국의 작곡가 젠킨스(Jenkins)의 레퀴엠을 아시아 초연을 UST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마닐라 CCP메인홀에서 지휘 하였고, 2009년 11월에는 필리핀 국립 교향악단(PPO)을 지휘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1년 11월에는 PPO를 다시 지휘하게 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PPO와 함께 오페라 박쥐,라트라비아타,리골레토,토스카를 지휘했으며, 2007년에는 러시아 노보시브르스크 국립 교항약단(NASO)수석 객원지휘자로 초빙됨과 동시에 모교인 글린카 국립음악원 대학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초빙받았으며, 2005년부터 2011년 초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구 영재예술교육원의 음악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 지휘를 통해 음악영재 교육에 힘써왔다.2010~2012까지 대구문화재단 왈츠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조직된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스타디 그룹(IYOSG) 페스티벌에 종신 예술감독으로 초빙되었다.
현재, 노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필그림 미션 뮤직센터와 얘노을 뮤직센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며,필리핀 상토토마스 대학 지휘 초빙교수 및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IYOSG /필라델피아, 미국) 종신 예술감독 활동하고 있다.